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CGV 패키지 상영회 진행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가 패키지 상영회를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난다.

MJ 픽처스(MJ PICTURES)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감독 니시카타 야스히토, 원작 스즈키 나카바, 배급 MJ 픽처스)는 CGV 온리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팬들의 성원으로 이뤄진 CGV 온리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CGV왕십리와 CGV신촌, CGV대구, CGV서면에서 진행된다.

이 패키지를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오리지널 클리어파일과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특히 한정판 오리지널 클리어파일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구할 수 없는 상품으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누적 판매 3천만 부를 돌파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일곱 개의 대죄'의 첫번째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는 최강의 실력을 가진 전설의 '일곱 개의 대죄'가 잔학무도한 마신족 '흑의 6기사'에 맞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천공대결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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