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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2', 개봉 첫주 15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보헤미안 랩소디', 2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첫주 흥행 정상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동사2'가 지난 18일 하루 동안 35만6천9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1만9천63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동사2'는 지난 2016년 개봉해 466만여 명의 총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온 J.K.롤링이 각본을 맡은 시리즈다.

영화는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 분)를 막기 위해 나선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활약을 그린다. 2편에서는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 분)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신동사2'의 뒤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31만8천95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13만7천714명을 달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누적 관객수 435만124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4위, 마동석의 통쾌학 핵주먹 액션 '성난황소'가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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