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문채원의 안구정화 꽃미소가 화사하게 만개했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699년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리며 계룡산에서 커피 수련을 해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선옥남(문채원 분)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김금(서지훈 분)에게 선물을 전하고 있다. 동물의 말소리를 알아듣는 능력을 가진 김금을 보고 선인임을 알아본 옥남은 그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영화도 보러가는 등 좋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

사극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온 문채원은 '계룡선녀전'에서 선녀로 등장, 699년 동안 인간계에 살면서 단단해진 옥남을 현실로 강림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단아하고, 차분한 말투 속에 톡톡 튀어나오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불어져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한 껏 높이고 있다.
한편, 문채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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