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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2018 MAMA' 출연 확정…2년 연속 일본 찾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엠넷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26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2018 MAMA'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MAMA에서 호스트를 맡았다"고 알렸다.

박보검은 지난해 일본 MAMA에서 안정적인 말솜씨와 차분한 진행으로 시상식을 빛냈기에 이번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일본에서 한류의 힘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보검의 등장 소식은 현지 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박보검은 2년 여 만에 tvN 드라마'‘남자친구'로 안방극장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한편 '2018 MAMA'는 12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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