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5' 류덕환→박효주, 짜릿한 팀플레이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법의학팀이 짜릿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이하 '신의 퀴즈5',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연출 김종혁) 제작진은 사건을 추적하는 법의학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재 한진우(류덕환 분)와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의 대결이 엎치락뒤치락 펼쳐지는 가운데 좀비 사건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이 드러났다. 약자를 무력화한 강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견병 바이러스를 조작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법의학팀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부검을 하고 있다. 한진우는 천재 분위기를 발산하며 단서를 살핀다. 사건을 두고 의견을 나누는 법의학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형사의 날 선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강경희(윤주희 분),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영실(박준면 분), 지성미를 뽐내는 문수안(박효주 분)까지 함께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친다.

또 다시 발생한 의문의 사건이 법의학팀에 긴장감을 드리울 예정이다. 기묘한 증상을 보이는 시신이 발견되며 미스터리가 높아지는 것. 한진우를 필두로 한 법의학팀과 곽혁민(김준한 분)이 이끄는 코다스팀 모두가 사건에 뛰어들지만, 진실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위기감이 고조하는 가운데 흩어진 단서가 가리킬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 5회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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