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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키, '서울메이트2' 첫 호스트 확정…12월10일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홍수현과 샤이니 키가 '서울메이트'의 새 호스트로 합류했다.

tvN '서울메이트'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셰어링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시즌1은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출연했고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4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마친 '서울메이트'는 오는 12월 10일 더욱 막강해진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홍수현은 지난 시즌 장서희 편에 전화 출연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손님 맞이에 쓰라고 꽃을 선물하는 섬세한 마음 씀씀이로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공개된 티저에서는 인맥부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영상에서는 일명 '홍라인'의 멤버로 지목된 조세호, 장서희, 심은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샤이니 키는 '만능 치트키'로 불릴 만큼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서울메이트2'의 새로운 호스트로서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물론, 특유의 살가운 성격과 밝은 에너지로 우리나라를 찾은 게스트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홍수현, 샤이니 키가 '서울메이트2'의 첫 호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 비해 호스트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책임감을 부여하는 만큼 외국인 메이트들과의 케미가 더욱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또 다른 게스트들의 등장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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