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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만서 교통사고…"경미한 사고…멤버들 부상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아티스트 차량들 간에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다. 향후 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9일(현지시각) 이틀 동안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열린 글로벌 투어 '러브 유어셀프'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9일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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