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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부부, 딸 얼굴 공개 논란…뜨거운 갑론을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딸 얼굴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이동건과 조윤희는 딸 로아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후 지인들이 로아와 찍은 사진을 축하글과 함께 SNS에 게시, 이는 곧바로 기사화됐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저희의 의사와 관계없이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되고 기사화돼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조윤희는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것은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라며 " 로아의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사진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윤희가 글을 올리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뜨겁게 일어났다. '부모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 '왜 돌잔치 전에 손님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지 않았느냐' 등 상반된 반응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조윤희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리고 그 해 12월에 딸 로아를 얻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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