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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포상 휴가 불발…"스케줄 조정 힘들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나 혼자 산다' 팀이 포상 휴가를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올해 하반기부터 포상휴가를 진행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9월쯤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스케줄을 맞추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포상 휴가를 가는 것으로 한번 더 추진했으나, 역시 일정을 조정하기 힘들어 못 가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내년 1월 '나 혼자 산다' 팀이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하며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애정 전선을 둘러싼 이슈가 불거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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