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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 확정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14일 소속사 FNC에 따르면 정우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에서 강력계 형사인 명득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불한당' 각본을 담당했던 신예 김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정우가 연기하는 명득은 손대서는 안 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강력계 형사다.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해온 그는 위험한 선택으로 인생에 변화를 겪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우를 비롯해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12월 중순 촬영에 돌입,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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