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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4일 연속 1위+800만 돌파 '흥행 기염'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17일 7만9천17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802만1천659명을 동원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지난 10월31일 개봉한 영화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800만 관객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를 이어 '국가부도의 날'이 2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6만3천361명, 누적관객수 359만8천793명을 기록했다.

'도어락'은 일일관객수 4만2천788명, 누적관객수 147만190명을 나타내며 3위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일일관객수 3만3천839명, 누적관객수 42만4천178명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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