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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자식 교육법 놓고 시모와 대립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또다시 시어머니와 대립한다.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부모가 준비한 몸보신 재료에 놀란 현승, 시댁 식구들과 함께 생일을 맞은 시즈카, 그리고 딸아이 교육법에 시어머니와 대립하게 된 아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역아 상태인 '복덩이(태명)'를 걱정하며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다녀온 현승‧현상 부부. 시부모님은 현승의 몸보신을 위해 양손 가득 음식재료를 챙겨온다. 그 중 현승을 소리 지르게 한 상상초월의 재료가 있었다.

시댁 식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게 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생일을 맞아 남편 창환의 약속대로 가족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기대했던 시즈카. 그러나 시부모님이 음식 재료를 가져와 시즈카의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한다. 주방이 익숙하지 않은 시어머니를 위해 계속 서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이어진다.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합가 연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노래교실 방문 후 식사를 준비하며 간섭하는 시어머니에게 큰소리를 낸 아영, 시부모와의 시간이 이어진다. 아이들이 귀가하자 시어머니가 꺼내 든 티셔츠 선물, 그 색깔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 게다가 둘째 딸은 남자처럼 길러야 한다,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되니 공부시킬 필요 없다는 등의 시어머니의 말에 결국 아영은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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