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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X'범블비', 크리스마스 극장가 점령…나란히 1·2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외화가 올해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점령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25일 하루 동안 50만7천962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10만1천816명을 돌파했다.

'아쿠아맨'은 지난 22일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영화는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그 뒤를 이어 '범블비'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는 일일관객수 44만1천907명, 누적관객수 53만882명을 모았다.

같은 날 '마약왕'은 일일관객수 20만9천259명, 누적관객수 161만738명을 나타내며 3위, '스윙키즈'는 일일관객수 14만4천836명, 누적관객수 92만341명을 모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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