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정휘, 손승원 이어 뮤지컬 '랭보' 하차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손승원에 이어 정휘도 뮤지컬 '랭보'에서 하차했다.

뮤지컬 '랭보' 측은 26일 "들라에 역의 정휘가 공연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27일 오후 8시 공연은 이용규로 교체됐다"라고 캐스팅 변경을 공지했다. 그러면서 "남은 4회 차 캐스팅 변경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정휘가 손승원의 음주운전을 방조해 논란이 되면서 내려진 조치다.

앞서 손승원은 26일 오전 4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손승원은 '랭보'에서 하차했고 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12월 30일 2시, 6시 공연은 아예 취소됐다.

당시 손승원이 운전한 차량에는 배우 정휘도 탑승하고 있었고 그 역시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정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날 같이 술을 먹은 후 대리기사를 부르겠다고 해, 차에 탑승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전을 해 저 역시 많이 당황했다. 그 후 음주운전을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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