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배우 이예은이 한고은, 심형탁과 한식구가 됐다.
27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예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액션 연기까지 겸비한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예은은 영화 '독전'에서 블랙머플러로 출연, 강승현과 임팩트 있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공 무술 10년의 공인 3단이라는 경력을 증명하듯 대역 없이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고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15년 OCN '실종느와르M'의 6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우울한 감정을 신인 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tvN 'K2', 영화 '그랜드 파더', '경성학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예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황동주,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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