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예대상]전혜빈, 베스트챌린저상 "지구 건강에 힘쓰자"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전혜빈이 베스트챌린저상을 받았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됐다. 베스트챌린저상 후보에는 '정글의 법칙' 김성령, '런닝맨' 강한나, '정글의 법칙' 김영광, '런닝맨' 이다희, '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올랐고 전혜빈이 수상했다.

전혜빈은 "2012년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상을 받았었다. 6년이 지나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남극에 출연자 포함 딱 10명 갔다. 같이 고생한 분들 모두 감사하다. 정글에서 느낀 건 점점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 거였다. 2019년에는 모두 경각심을 갖고 지구 건강에 힘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마고원 꼭 가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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