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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X변요한 상남자들의 반전 허당미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정남과 변요한이 상남자의 반전 허당미로 웃음을 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5.4%, 최고 시청률 28.1%(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상남자의 반전 허당미를 뽐낸 배정남과 변요한에게 돌아갔다.

변요한은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배정남 집에 들어와 절친 동생임을 입증했다. 동생을 위해 소고기, 전복, 새우 등 최고의 재료를 준비한 배정남은 직접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만들었다. 중국 유학파 출신인 변요한은 훠궈의 국물 맛을 보더니 바로 정남의 요리 솜씨를 인정했다.

잘 먹는 동생을 위해 특별히 전복을 넣으려고 하자 변요한은 "형, 나 갑각류 알러르기가 있잖아?"라고 말해 배정남을 당황시켰다. 이 장면은 28.1%까지 치솟았다.

변요한은 사극 '육룡이 나르샤'를 찍을 당시 옷 속에 가슴과 등에 오랜 시간 핫팩을 붙이고 촬영하다가 생긴 알레르기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그거랑 알레르기랑 무슨 상관이고"라며 갑옷과 갑각류 알러르기를 연관시킨 그의 허당미를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변요한은 배정남바라기로 브로맨스도 폭발했다. 배정남 집 근처로 이사온 변요한은 형이 나랑은 연락 안하면서 SNS엔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을 올린다며, 동생 중의 1등은 누구냐고 귀여운 애정 투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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