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활, 4일 부친상 "장례 조용히, 배려 부탁 드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활(본명 허현준)이 지난 4일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6일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활 군의 부친이 4일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활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루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 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활과 가족, 친지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다.

활이 속한 더보이즈는 2017년 12월 첫 미니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각종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6~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콘(팬미팅+콘서트) '더 캐슬'(THE CASTLE)을 개최했다.

이미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