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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91위…반년째 롱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 여섯 달째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는 빌보드200에서 9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24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5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74위를 기록했다.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승-허'는 각각 월드 앨범 2위와 3위, 인디펜던트 앨범 6위와 1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와 89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50에서도 기록이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소셜50에서 8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통산 113번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 한국가수 최초로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투어를 벌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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