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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리아킴 "'가시나'·'TT' 안무 참여"…월 수입은?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 전했다.

리아킴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했다. 리아킴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와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스타일상 커리어그라피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아킴
리아킴

리아킴은 '대중들은 안무가는 잘 모를 수 있다. 어떤 안무를 만들었는지 소개해달라'는 박명수의 말에 "이효리 백업댄서로 시작해 휴대폰 광고 할 때 같이 작업한 게 시작이 돼 2집 타이틀곡 'get ya' 안무를 함께 하게 됐다"며 "최근엔 선미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를 비롯해 트와이스 'TT'에 같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안무가 수입 1위가 맞냐'고 물었고 리아킴은 "상위권이라고는 말할 수 있지만 다른 분들 수입을 본 게 아니라 1위라고 확실하게 말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안무비, 트레이닝비, 뮤직비디오 디렉팅비 등이 있다. 춤의 저작권은 시스템은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적용한 사례는 없는 것 같다. 댄스 아카데미가 가장 수입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달 수입은 예전에는 주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녔지만 마음 편하게 택시타고 다닐 수 있고 소고기 회식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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