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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개봉 첫날 1위…'증인'은 3위로 하락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바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작 외유내강)는 개봉일인 지난 20일 18만3천934명(누적관객수 19만1천107명)을 끌어모았다.

'사바하'는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누적관객수 544만 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 19만1천90명과 비슷한 기록을 세웠다. 앞서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좇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극한직업'은 일일관객수 9만1천893명, 누적관객수 1천485만6천824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던 '증인'은 일일관객수 8만806명, 누적관객수 102만8천637명을 모으며 3위로 하락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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