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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오늘(21일) '1~4회 따라잡기' 특별 편성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열혈사제' 1~4회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SBS는 21일 오후 11시 10분부터 80분간 '열혈사제' 1회부터 4회까지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SBS는 "'열혈사제 첫 주 따라잡기'로 입문하는 시청자들은 물론, 복습하고자 하는 열혈 시청자들까지 '열혈사제'를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열혈사제'[사진=삼화네트웍스]
'열혈사제'[사진=삼화네트웍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묵직한 스토리 속에 유쾌한 웃음 코드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나쁜 놈들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는 사제 김해일(김남길), 첫 등장부터 조폭들에게 옷을 뺏기고 굴욕을 당하는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이글이글 출세 욕망은 물론 미남을 밝히는 반전 면모도 가진 검사 박경선(이하늬)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매력을 더했다.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외에도 고준(황철범 역), 금새록(서승아 역) 등 각양각색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는 배우 군단이 '열혈사제'의 빈틈없는 재미를 완성하고 있다. '열혈사제'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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