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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미나와 함께라서 좋았어"…결별로 시즌1 마무리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마지막회는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달성,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종민은 "솔직하게 너무 좋았어, 미나와 함께라서"라며 '연애의 맛'과 함께했던 날들과 그 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수 구준엽과 오지혜는 서로의 '일'을 공유하며 마침내 작업실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게 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그려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배우 김정훈과 김진아는 뜻깊은 추억을 새겼던 날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티격태격했고, 배우 정영주와 김성원은 잔잔한 떨림과 대화로 가득했던 도자기 굽는 날을 보냈다. 100일 계약 커플들의 열린 결말 스토리와 함께 배우 고주원과 김보미는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고 싶어 1초가 아깝게 시간을 보낸 롱디 커플의 '제주 이사 대작전'을 선보이며 시즌2에서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제작진은 "배우 최화정씨의 멘트처럼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다. 때문에 100일의 계약 연애까지만 '연애의 맛 시즌1'에서 보여주고 그 후의 이야기는 온전히 커플들의 자유에 맡긴다"며 "진솔한 용기를 내준 출연자들, 오로지 그 마음을 보고 만남을 맺어갔던 소개팅 남녀들, 그리고 '연애의 맛'에 울고 웃으며 호응을 보내준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더 새로운 감성으로 무장해 컴백할 시즌2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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