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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 3월4일 4년 만의 정규앨범 '각자의 몫' 발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아람이 자신 안에 머무는 이야기와 감정들을 담아낸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조아람은 오는 3월 4일 두 번째 정규앨범 '각자의 몫'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연애의 기록' 이후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조아람은 긴 시간 신중한 곡 작업을 통해 자신의 감정, 주변에 대한 돌봄이 담긴 따뜻한 작품을 완성해냈다.

조아람[사진=하이플라이뮤직]
조아람[사진=하이플라이뮤직]

타이틀곡 '각자의 몫', '사랑뿐'을 비롯해 총 10개의 트랙이 담긴 이번 앨범은 포크와 발라드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고, 첫 정규앨범과 마찬가지로 조아람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여기에 최문석, 슌(shoon), 플레이모드 등 동료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god, 워너원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한 히트 작곡가 텐조, 허각의 '흔한 이별'을 프로듀싱한 룩원(LOOGONE), 정세운, 박보람 등의 작곡가로 알려진 준조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소울맨, 정수완, 서원진, 필스트링 등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이번 앨범을 위해 뭉쳤다.

한편,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조아람의 정규 2집 ‘각자의 몫’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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