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균상이 박나래와 절친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윤균상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나래바의 톱 단골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두 분은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조만간 나래바에 놀러오라고 청했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예의상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전화왔더라. 그 뒤로 자주 갔다"며 "맨정신의 박나래씨 모습이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진은 "탈의실에 있는데, 윤균상씨가 인사하러 왔더라. 나래와 이야기하는데 '어디까지 이야기하냐'며 토크 협상을 하고 있더라"고 두 사람의 친분을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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