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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보스’ 정준호 의류브랜드, 정직원 50명·매출 500억 '눈앞'…"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문제적 보스’ 정준호가 10년째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 회사를 소개하며 '인싸 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회사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가 사무실에 들어서자 옷이 가득한 방이 보였다. 정준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의류브랜드는 오랜 모델 생활을 경험으로 매출 500억원 고지 앞둔 국내 브랜드로 정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정준호는 브랜드 홈페이지 CEO 메시지에서 “새로움과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추구한다”며 “고객의 프라이드를 존중하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고집한다”고 설명했다.

‘문제적 보스’ 정준호 의류브랜드 경영 [tvN]
‘문제적 보스’ 정준호 의류브랜드 경영 [tvN]

이어 “연예인의 특성상 아무리 내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내가 힘든 건 두번째고 내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충실하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완제품이 나오기 전에 매장의 점주나 매니저들을 모시고 옷에 대한 품평회를 한다”고 밝히며 품평회 자리에 등장했다.

하지만 점주와 매니저들의 까다로운 평가로 위기의 상황에 봉착한다. 그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어떻게 이 위기를 정리할 지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 장동민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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