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유재명 "'비밀의 숲'과 다른 형사 역…첫 주연 부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유재명이 '자백'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김철규 PD가 참석했다.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 제1회 칸국제시리즈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PD의 신작이다.

유재명은 5년 전 판결에 불복하고 홀로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반장 기춘호 역을 맡았다. tvN '비밀의 숲'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재명이 '자백'에서 전작의 영광을 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재명은 "극 중 형사라는 직업은 많은 수사물에서 그려져왔다. 저 역시 그런 모습이 익숙하지만, '유재명만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했다. 기춘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말했다.

'자백'을 통해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것에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며 긴장한 내색을 비쳤다. 그러나 "잘 이겨내야 하는 게 배우의 몫이다. 그래서 작품의 맥락을 잘 찾아내고 동료 배우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만들어간다는 걸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한편 '자백'은 오는 23일 밤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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