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캡틴 마블', 10일 연속 1위…2위는 '이스케이프 룸'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은 지난 15일 17만3천98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6만1천233명이다.

지난 6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캡틴 마블'은 이날도 1위를 수성했다. 영화는 흥행세를 몰아 오는 주말 400만 관객수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같은 날 '이스케이프 룸'은 일일관객수 6만3천595명, 누적관객수 13만9천598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라스트미션'은 일일관객수 1만1천583명, 누적관객수 2만4천489명을 끌어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캡틴 마블', 10일 연속 1위…2위는 '이스케이프 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