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악마 편집장의 카리스마…올 블랙 패션+레드 립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9~10회에서 배우 한예슬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한예슬은 '빅이슈'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인 지수현 역을 맡았다. 극 중 지수현은 한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유명인들의 스캔들을 잡아내는 위악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지난 방송분에서 지수현은 한석주(주진모 분)에게 딸 세은(서이수 분)의 심장을 사주겠다는 조건으로 파파라치가 될 것을 제안, '선데이 통신'으로 끌어들였다.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한강그룹 홍회장(이도경 분) 아이를 가진 신인 배우 장주현(김연서 분)의 사진을 찍으라는 미션을 내렸고 한석주는 끈질긴 사투 끝에 장주현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이어 이 사진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돈을 받은 지수현이 한석주에게 세은이를 위한 심장이식 적합도 검사표 서류를 내밀어 한석주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의 강렬한 등장이 예고됐다. 공개된 스틸은 극 중 스캔들 촉이 발동한 지수현이 대상자를 찾아온 장면. 그는 올 블랙 패션에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한 자태로 운전기사 겸 보디가드인 김선수(이관훈 분)와 함께 상점으로 들어선다. 더욱이 지수현은 팔짱을 끼고 예리한 눈매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하면,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다. 그동안 연예인 소속사와 대기업 회장 등 유명인들을 협박해왔던 지수현이 이번에는 또 어떤 스캔들 정보를 입수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한예슬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촬영 전에는 현장의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하는 배우로, 카메라가 돌아가면 위악적인 카리스마의 지수현으로 돌변한다"며 "극이 진행될수록 시청자들도 '선데이 통신' 지수현과 지수현을 연기하는 한예슬에게 깊이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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