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출산 후 복귀 기대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사진=키이스트]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복귀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박하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되어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영화 '사자', OCN '보이스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출산 후 복귀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