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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김현숙X고세원, 정보석 몰래 투잡..들킬까봐 '전전긍긍'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현숙과 고세원이 투잡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김혁규(고세원 분)가 정보석(정보석 분) 몰래 투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혁규와 이영애는 곱창집 홍사장(홍석천 분)과 미팅을 했다. 그때 정보석의 목소리가 들렸고, 김혁규와 이영애는 급히 도망갔다.

막영애 [tvN 캡처]
막영애 [tvN 캡처]

미팅을 다녀온 정보석은 "대박 일 잡아왔다"라며 낙원사 직원들을 불러 모았고, 이영애에게 곱창집 시안을 맡겼다.

이후 이영애가 가방을 실수로 떨어뜨렸고, 정보석은 이영애가 다른 회사 이름으로 낸 시안을 발견했다.

이에 정보석은 "이거 곱창집 시안 아니냐. 이 팀장 시간도 없는데 언제 이런 생각을 다 했냐. 아주 좋다. 이걸로 가자"라고 말해 이영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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