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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오늘(27일) 전역…차기작 결정 짓고 열일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임시완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른다.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이날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임시완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제대에 앞서 일찌감치 차기작을 결정,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임시완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주인공을 맡아 올해 하반기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임시완은 입대 전 드라마 '미생', '왕은 사랑한다', 영화 '원라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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