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쇼핑몰 CEO 송다예가 예비남편인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을 응원했다.
송다예는 지난 27일 "남편,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 사기꾼 취저(취향저격)"라며 해시태그 '본방사수'를 덧붙였다.
김상혁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예비신부인 송다예와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7일 결혼한다. 김상혁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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