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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팬카페 회원 급증 "게릴라 팬미팅 재도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승현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이후 팬카페 회원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

27일 오후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39번째 생일을 맞아 게릴라 팬미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팬미팅을 위해 머리를 맞댄 가족들은 가장 먼저 팬카페를 찾아봤지만 멤버수는 고작 4명에 불과했다. 이에 동생은 게릴라 팬미팅을 제안했고, 김포 한 식당에서 100명을 목표로 팬미팅을 열었다. 하지만 참석인원은 37명에 불과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 후 팬카페에는 가입을 원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고. 28일 오전 현재 300여명이 넘어섰고, 팬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김승현은 "방송을 통해 기억에 남을 생일 팬미팅을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활동이 없던 팬카페에 다시 응원의 글과 함께 회원가입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겠다"라며 "내년 생일에 100명 게릴라 팬미팅에 재도전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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