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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박혁권과의 열애설에 입 열까…4월2일 공식석상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조수향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까.

29일 일간스포츠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연기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2년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스무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그만큼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들의 이름이 곧바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등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이뉴스24에 "배우 사생활이라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수향은 오는 4월2일 열리는 영화 '배심원들' 제작 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이 자리에서 박혁권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991년생인 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귀신은 뭐하나' '역도요정 김복주'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듀얼', 영화 '검은 사제들' '소공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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