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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희 KBO 기록위원, 15번째 1천G 출장 '-1'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인희 KBO 기록위원이 역대 15번째 1천경기 달성을 눈앞에 뒀다.

한 기록위원은 지난 2008년 6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첫 공식기록원으로 나선 이후 현재 개인통산 999경기에 출장 중이다.

한 기록위원은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기록위원 통산 15번째로 1천 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에서 1천 경기 출장을 달성한 기록위원은 지난 1991년 김학효 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송권일 위원까지 총 14명이다.

KBO는 한 기록위원이 1천 경기 출장 달성 시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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