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주현미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깜짝 출연에 이어 OST 가창자로도 참여한다.
주현미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첫 번째 OST에 참여한다. 주현미가 참여한 OST '야래향'은 오는 7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주현미는 "제가 부르게 된 OST는 중국가수 이향란이 부른 '야래향'을 리메이크한 곡인데요. 제 앨범 '정말 좋았네'에 수록되었던 곡이기도 해서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OST를 소개했다.
한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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