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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빠진 FT아일랜드, 4인조 첫 공개…日 투어 돌입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홍기가 최종훈이 빠진 4인조 FT아일랜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오늘부터 한 달 동안 투어 시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공연장 무대 위에서 멤버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홍기 SNS]
[사진=이홍기 SNS]

4인조로 개편한 FT아일랜드는 오늘(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라이브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리더였던 최종훈은 '정준영 단톡방'에서 지난 3월 불법 촬영물 공유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팀을 탈퇴했으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 해지됐다. 최종훈은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당시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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