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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용진, 보호장비 없이 복싱 시합 '허세→굴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용진이 복싱 실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보호장비도 없이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 전에는 허세를 부렸지만, 상대에게 계속 맞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전지적참견시점 [MBC 캡처]
전지적참견시점 [MBC 캡처]

이용진은 복싱 끝나고 관장에게 "5월에 아마추어 가도 되냐"고 물었고, 관장은 "나가기 이르다"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이용진은 "관장님이랑 저랑 미리 호흡을 맞췄다. 그래서 관장님 주먹이 어느 정도인지 기억한다. 근데 저 날은 다른 사람같더라. 자신이 잘 나오려고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변명(?)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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