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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오늘(7일) 결혼…산불피해 기부도 '훈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과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가 오늘(7일) 화촉을 올린다.

6살 차인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 열애 끝에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김상혁과 클릭비 멤버들이 대표곡 '드리밍'을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지난 2월 김상혁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라며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됐다.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라며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상혁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날인 6일 의미있는 행보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송다예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이체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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