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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X'생일', 개봉 첫 주 쌍끌이 흥행…나란히 1·2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샤잠'과 '생일'이 개봉 첫 주 흥행을 쌍끌이 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샤잠'(감독 데이비드 F.샌드버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5만4천881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50만684명을 동원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샤잠'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5일 만에 50만 관객수를 돌파해 눈길을 모은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NEW]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NEW]

그 뒤를 이어 '생일'은 같은 기간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주말관객수 27만6천19명, 누적관객수는 37만5천464명을 끌어모으며 지난 3일 개봉 후 줄곧 2위를 수성했다.

'샤잠'은 5살 소년이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블록버스터다. '생일'은 2014년 4월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돈'은 주말관객수 23만47명, 누적관객수 311만7천364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기록, 장기 흥행 중이다. '어스'는 주말관객수 21만656명, 누적관객수 134만4천574명을 모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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