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 동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대호 선수협 회장을 비롯해 선수 이사들은 산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야구팬과 야구인들에게도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이 회장을 비롯해 김주찬(KIA 타이거즈) 유한준(kt 위즈) 이성열(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김상수(키움 히어로즈) 이재원(SK 와이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김현수(LG 트윈스) 나성범(NC 다이노스) 등은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들을 대표해 강원도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 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고 프로야구 팀들도 이번 주말경기 불꽃행사까지 취소했다"며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해 우리 프로야구선수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또한 "산불로 인해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받고 있는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야구관계자들과 야구팬들도 피해주민 지원에 함께해주길 바란다. 주민들이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데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장은 선수협 성금과 별도로 1천만원을 재해구조기금에 기부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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