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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감옥행 이준호父X 사망 신현빈父, 같은 사건에 연루됐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준호 아버지와 신현빈 아버지의 사건이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자백'에서는 김선희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김선희 사건이 10년 전 미제로 끝난 살인사건과 같은 범인이라고 추정하고, 조사하던 중 그 사람이 조기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자백 [tvN 캡처]
자백 [tvN 캡처]

조기탁은 최도현의 아버지, 한종구가 있었던 같은 군부대 출신이었다. 하유리(신현빈 분) 역시 기자였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따로 조사를 했고, 조사 도중 아버지가 검사였던 진여사(남기애 분)의 아들과 만났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유리는 진여사를 만나 이야기하다가 진여사의 아들 역시 하유리 아버지를 만난 다음날 사고로 사망한 사실을 알게된다.

두 사람은 사고 장소를 조사하다 최도현, 기춘호와 마주쳤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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