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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원해, 금고 갇힌 김남길X이하늬 구했다 '구세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원해가 김남길, 이하늬를 구했다.

13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금고에 갇힌 김해일(김남길 분)와 박경선(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 금고 안에 갇힌 김해일, 구대영(김성균 분), 박경선, 황철범(고준 분), 서승아(금새록 분)는 산소가 부족해져 질식사할 위기에 처했다.

열혈사제 [SBS 캡처]
열혈사제 [SBS 캡처]

황철범은 "우리 인생 이제 15분 남았다"라고 했지만, 그건 1인 기준이었다. 실제론 2~3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경선이 "공기 과장된 거지? 사람 죽는 거 아니지?"라고 묻자 황철범은 "나 이제 검사님하고 말하기 싫은데"라며 돌아섰다.

구대영은 "누구라도 구세주가 필요해"라고 외쳤고, 박경선은 "여긴 지옥이야. 개미지옥"이라고 밝혔다. 김해일은 기도를 시작했고, 그때 고자예프(김원해)가 금고를 뚫고 나타났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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