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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의정부 오징어김밥, '중독성' 비밀은 찐 오징어…강릉초밥 달인 19년 비법은?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김밥 달인 명성에 도전장을 내민 오징어김밥의 달인 부부와 만난다. 오징어김밥달인은 의정부 김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이날 '은둔식달'의 주인공은 강릉초밥달인이다.

1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의정부 오징어김밥달인. 강릉초밥달인, 야구 방망이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부산 야구 방망이의 달인·의정부 오징어깁밥달인 부부   [SBS]
‘생활의 달인’ 부산 야구 방망이의 달인·의정부 오징어깁밥달인 부부 [SBS]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김밥을 발굴해낸 ‘생활의 달인’에 김밥 달인 명성에 도전하는 또 다른 김밥집이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류정선(51세·경력 10년), 임광태(53세·경력 10년) 달인 부부이다.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달인 표 오징어김밥은 흉내 낼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고. 그 비밀은 달인만의 방식으로 쪄낸 오징어에 있다고 한다. 여기에 김밥 속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는 지단도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다는데. 완벽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오징어김밥달인의 맛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 경력 40년의 부산 야구 방망이 달인

매 시즌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자타공인 국민 스포츠 야구, 그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뒤에서 40년간 야구 방망이만 제작한 이가 있다. 바로 김태규(73세/ 경력 40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기계가 아닌 노련한 손기술만으로 완벽한 모양의 방망이를 만드는가 하면 달인만의 감으로 저울 없이 방망이의 생명인 무게를 정확히 측정한다. 한결같은 노력으로 야구의 숨은 전설이 된 김태규 달인을 만나본다.

이날 ‘생활의 달인’은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강릉초밥달인을 소개힌다. 경력 19년의 최창호 달인은 정통 일본식 초밥을 추구한다. 참치뱃살초밥, 다시마에 절인 광어초밥, 직화로 살짝 구운 광어 지느러미살 초밥, 피조개 초밥, 간장 절임한 참치 등살 초밥 등이 강릉초밥달인의 손끝에서 특별한 맛으로 탄생한다.

의정부 오징어김밥달인, 강릉초밥달인, 부산 야구 방망이 달인은 15일 밤 8시 55분에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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