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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의 좋은 예…박찬양, 다도 교육·문화유산 답사 등 '인성 먼저'


[조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다도교육, 문화유산 답사, 인성도서 독서 등 마음수련에 열심인 신인배우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부 아이돌스타들의 도가 지나친 일탈행위가 우리사회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해 한류문화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와 경쟁만을 추구하다보니 본질을 외면한 채 외형적 허명만을 쫓는 대중스타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인배우 박찬양
신인배우 박찬양

또한 주말을 이용해 현암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우리조상들의 빛나는 정신세계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다도교육 이외에도 박찬양은 인성교육 도서로 알려진 ‘나를 넘어서는 나’(저자 김영안 전 단국대 교수, 길훈배 강원대 교수. 새빛 출판)를 읽는 등 많은 인성 관련 독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찬양은 MBC드라마 '태양의도시'로 첫 데뷔를 한 뒤 단편영화 '나비'의 주연을 맡았고 최근에는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조이뉴스24 박명진 기자 pm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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