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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위한 야구 축제 한마당…여자야구 페스티벌 2019 개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성 야구인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여자야구 페스티벌 2019'이 오는 20일 열린다.

행사 장소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야구장에 마련된다. 개막식 전후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개막식을 앞두고는 여자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홈런레이스, 구속 측정, 베이스러닝 계주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친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여자야구 국가대표선수들과 리틀야구 여자선수들이 친선경기가 열린다. 이번 여자야구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구체험 공간이 준비된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WBAK)]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WBAK)]

한국여자야구연맹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평소 야구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존 및 여자야구 홍보를 진행한다"며 "많은 체험 코스를 마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빙고 이벤트도 열린다"고 밝혔다.

여자야구 페스티벌은 20일과 21일은 난지한강공원 야구장에서, 같은달 27일부터 28일은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각각 야구팬을 맞이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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