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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20억 바이올린 영접 '황송'..."빌딩 한채 값"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이십억 상당의 고가의 바이올린을 영접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자선 경매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자신이 한국에 와서 제일 처음 구입한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에 내놓기로 햇고, 수리를 맡겼다. 헨리는 악기점을 찾아가 바이올린을 찾았고, 자신이 연주할 바이올린을 빌렸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그 과정에서 헨리는 악기점이 가지고 있는 고가의 바이올린을 보고 싶어 했고, 악기점 사장은 100년이 넘은 바이올린들을 보여줬다.

그 중에는 가장 오래된 1700년대 초에 만든 것도 있었고, 사장은 "가격을 매길 수도 없는 악기다. 20억 정도 될 거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헨리는 황송해하며 악기를 연주했고, 이를 보던 박나래는 "빌딩 한채 값이다"고 감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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