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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첫 등장…꿀 떨어지는 4년차 부부의 정석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씨와 '아내의 맛' 새 부부로 합류해 4년 차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인터뷰가 끝난 뒤 조안은 긴장을 풀기 위해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김건우에게 조안이 "오빠 나 떨려"라고 말하자 김건우는 그녀를 응원하며 일상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집 안을 가득 채운 카메라에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카메라들이 날 저격하는 것 같다"고 조안과 같은 불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하며 5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질문했고,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답했다.

조안은 남편 김건우와 연애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오빠는 내 앞에 한 번도 멋있게 차려입고 나타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우는 "난 옷을 잘 입어 보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얼굴과 핏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며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내가 신경을 쓸 수 있는 부분을 신경썼어. 마음을 정결하게 한다든지"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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