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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1천 타점' 기념 한정판 유니폼 출시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KBO리그 통산 17번째이자 최연소 1천 타점을 달성한 내야수 최정의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한다.

최정은 지난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천 타점을 달성했다. SK 선수로는 지난 2009년 박재홍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출처=사진=SK 와이번스]

이번 기념 유니폼은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최정의 모습과 홈런을 치고 날아가는 공을 응시하는 최정 선수 특유의 자세를 디자인 포인트로 삼아 일반 유니폼과 차별화했다.

최정의 1천 타점 기념 한정판 유니폼은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SK와이번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된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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